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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잡러 식보이 입니다.
본업으로 생업을 유지하면서 남는 시간을 투자하여 꿈을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재택근무를 통해 일을 하고 있는데
곧 있음 아이도 태어나고 해서 나만의 공간이 갖고 싶었습니다.
사무실을 알아보니 ㅠㅠ 넘 비싸네요.
보증금 500 - 2000만 원
임대료 40 - 100만 원 이상
위치에 따라 가격도 완전히 다르네요
거기다가 공과금(인터넷, 수도, 관리비, 전기 등) 합치면 +10만 원은 우습네요.
뜨헉~~~~
과연 월 50만 원 이상을 투자해서 내 공간을 가져야 하는가?
고민 고민 하다가 하기로 했습니다.
어떻게요???
ㅎㅎ 묘수는 바로 공동사무실이었습니다.
지인들과 함께 1/N로 임대료를 내고 사용하기로 했죠.
몇 년 전부터 사업에 대해 이야기하고 정보를 공유했던 지인들과 함께 사무실을 얻기로 했습니다.
오예스!!!
모두들 본업도 열심히 하고 남는 시간을 알차게 보내자! 이런 뜻에 동참했고
돈보다는 앞으로의 가능성에 대해 희망을 안고 투자하기로 하였습니다.
더 자세한 건 영상으로 찍었으니 참고해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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